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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영춘 “유가족에게 유골수습 후 통보 안 되고 지연된 것 죄송하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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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4일 “(유가족들에게) 최근에 있었던 유골 수습 후 즉시 통보가 안 되고 지연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현안보고에 앞서 향후 대응에 대한 질문에 “해수부 조직 쇄신의 큰 계기로 삼아서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유가족이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고 묻자 “해수부를 다시 탈바꿈시키는 작업에 박차를 가해달라. 제대로 좀 해달라고 주문하셨다”고 전했다.

<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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