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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전제국 방사청장, 재산 10억6천…부동산 10억4천, 채무 6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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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답변하는 전제국 방위사업청장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전제국 방위사업청장이 10억65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전 청장의 재산 총액은 10억6504만원이다.

이중 부동산은 10억4474만원, 예금은 6억3672만, 채무는 6억8380만원에 이른다.

전 청장 명의의 건물은 경기 과천시 주공1단지 연립 아파트 82.67㎡(6억2000만원 상당)가 있다. 경기 성남시에 있는 85.46㎡ 아파트 전세(임차)금 3억5000만원은 배우자 명의, 핀란드에 있는 44.00㎡ 연립주택 전세(임차)금 244만원은 장남 명의로 돼 있다.

전 청장은 7229만원 상당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일대 임야 1만5992㎡를 자신의 명의로 가지고 있다.

예금 자산은 6억3627만원을 신고했다. 신한은행 1억3078만원, 국민은행 1억4712만원을 포함한 본인 명의 예금 3억1760만원과, 배우자 명의로 예치된 1억9228만원, 장남 명의의 예금 1억567만원, 장녀 명의의 2071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전 청장은 본인 명의의 2016년식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배기량 1580㏄) 차량을, 장남은 2014년식 리오(배기량 1400㏄) 차량과 유가증권 2152만원을 가지고 있다.

채무는 총 6억8380만원으로 전 청장이 4억3800만원, 장녀가 2억4580만원이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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