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스 장관은 "최근 텍사스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은 국가범죄경력조회시스템에 적절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연방수사국, FBI와 주류·담배·화기류 폭발물 단속국, ATF에 전과 기록 조회 체제를 전면 재검토하고 결과를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미국 상원도 총기 구매 구멍을 차단하기 위해 전과조회 전산망 강화를 추진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연방기관들이 의무적으로 범죄경력조회시스템, 닉스 (NICS) 보고 강화 방안을 수립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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