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은 일본에서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며 누적 판매량 350만개를 기록한 오감발달 완구 '장난꾸러기 만능놀이'의 새로운 버전이다. 제품을 펼쳤을 때 스마트폰, 콘센트와 플러그, 빨래집게, 물티슈, 초인종, 열쇠, 수도꼭지 등 15가지의 일상용품이 실제와 똑같은 기능과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집 안 물건 이것저것을 만져보고 싶은 아기의 호기심을 안전한 방법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면서 "반으로 접히는 책 형태로 제품 외관을 리뉴얼해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투모로우 관계자는 "돌 전후의 아기들이 주위에 있는 사물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만지고 싶어 하는 것은 지적 호기심의 표현으로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설명하며 "장난꾸러기 만능놀이는 실제 물건과 똑 닮은 장난감으로 아기들은 마음껏 장난치며 호기심을 채울 수 있고 뒷정리가 쉽고 위험하지 않아 부모도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은 '손오공이샵'과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