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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키움증권, 내달 초 '2018년 글로벌 투자전략'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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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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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키움증권은 다음달 6~7일 '2018년 글로벌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동원 글로벌전략팀장이 강연자로 나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증시에 대한 점검과 정보통신기술(IT) 슈퍼사이클, 바벨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첫날은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에서, 둘째날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강남 키움에셋플래너 본사(사조빌딩 9층)에서 각각 진행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책자와 경품을 제공한다.

민석주 투자솔루션팀장은 "올해 국내 증시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가 큰 상승세를 보인 만큼 내년 전망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분들 오셔서 내년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하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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