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에너지자원정책관은 ‘新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 주제발표를 통해 “新정부는 현재 경제성 확보보다는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및 환경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에너지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이는 안전한 삶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원전의 단계적 감축을 추진하고, 안전 관리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신정부는 석탄발전소의 오염물질 배출 절감을 위해 석탁발전 친환경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 달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에너지산업도 육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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