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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음식점업 생산 1년만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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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업 생산이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숙박 및 음식점업 생산은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지난해 9월 1.6% 감소한 이후 올해 8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증가한 것이다.

음식업이 전년대비 5.9% 증가했고 주점업은 1.8% 성장했다. 전체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지난해 청탁금지법이 시행하면서 음식점업이 타격을 맞았으나 소비가 안정을 찾으면서 음식업 생산도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규진 기자 seven@ajunews.com

이규진 sev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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