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숙박 및 음식점업 생산은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지난해 9월 1.6% 감소한 이후 올해 8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증가한 것이다.
음식업이 전년대비 5.9% 증가했고 주점업은 1.8% 성장했다. 전체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지난해 청탁금지법이 시행하면서 음식점업이 타격을 맞았으나 소비가 안정을 찾으면서 음식업 생산도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규진 기자 sev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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