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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생인 이 상무는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근무했다. 주로 현장 영업통으로 뛰었으며 강남역지점장, 강남역삼센터장 등을 거쳐 현재 강남선릉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 상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 두드러진 인사는 40대 임원의 약진이다. IB부문장에 박성준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1973년생인 박 상무는 1999년에 입사해 2012년부터 IB본부에 재직해 왔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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