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앱 `카카오스탁` 거래대금 25조 돌파

모바일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자사 모바일 증권 서비스 '카카오스탁'의 거래대금이 25조원,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 카카오스탁은 주식 투자에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소셜 기능을 더한 서비스다. 2014년 2월 첫선을 보였다. 카카오스탁은 누적 거래액이 지난해 9월 10조원, 올해 6월 20조원을 돌파했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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