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유임 의원은 경제실 집행예산의 50% 이상을 수탁 집행하고 있는 산하기관에 대한 예산의 효율성,목적사업 집행에 대한 지휘 감독업무 매뉴얼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많은 예산을 산하기관에 위탁 집행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산을 기획한 곳에서 집행해야 서비스의 질을 담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부터 인상되는 최저임금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저항이 커지고 구인을 회피하는 일이 없도록 임금격차 지원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세부적으로 설계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변화된 경제환경에서 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제실에 TF팀 성격의 회의구조를 만들어 경제정책 조정, 기획 회의를 할 것을 요청했고 경투실장으로부터 시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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