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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특징주]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인기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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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이 평창올림픽 '롱패딩' 인기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신성통상은 전일대비 8.37% 오른 142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90원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성통상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 의류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납품하는 회사다. 평창 롱패딩은 거위털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구매해 가격을 낮춘 반면 품질이 높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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