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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특징주] '평창 롱패딩' 인기에 신성통상 이틀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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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성통상[005390]이 '평창 롱패딩'의 인기에 힘입어 연이틀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11.41% 오른 1천465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1천490원까지 올라 전날 세운 1천470원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성통상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을 제작한 회사다. '평창 롱패딩'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거위털 패딩의 절반 가격 수준이지만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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