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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톰키드, 보온성·기능성 겸비한 다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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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톰보이에서 운영하는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는 보온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다운 컬렉션을 22일 출시했다.

톰키드의 다운 컬렉션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긴 기장과 엉덩이를 살짝 덮는 중간 기장 두 종류로 선보였다.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의 ‘스노우 다운점퍼’는 충전재가 오리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함유돼 있다. 모자에 리얼 라쿤퍼가 달려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코팅원단을 사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마찰에 강해 오래 입을 수 있다.

가슴 부분에 카드, 핸드폰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히든 포켓이 달려 있으며, 손목 안쪽 부분이 니트로 돼 있어 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화이트, 블루,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만7300원.

함께 출시되는 ‘슬로프 다운점퍼’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중간 기장으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4포켓 캐주얼 점퍼다.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오리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충전재와 모자에 달려 있는 리얼 라쿤 퍼로 보온성이 우수하다. 앞 부분에 달린 네 개의 주머니 외에 가슴과 소매 부분에도 주머니가 달려 있어 실용적이다.

남아용과 여아용으로 출시되며, 남아용은 점퍼 뒷판에 3M에서 나온 빛 반사 소재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아동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가격은 16만9000원.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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