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부진은 월별 가격도입에 따른 혼선에 의한 영향이 크다"며 "4분기에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내년에 철근수요는 감소 하지만 여전히 수급은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들어 주가 약세가 지속됐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향후 철근 수요 감소라는데 무게중심을 둔 결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valuation 매력과 순현금의 재무구조는 주가의 지지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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