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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국내 주식형펀드 6거래일 만에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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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가 6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자금이 385억원 순유입됐다. 1550억원이 해지된 반면 1935억원이 신규로 설정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49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73조260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239억원 증가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8조236억원으로 2213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100조2088억원으로 167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0조4846억원으로 1198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20조316억원으로 359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 역시 3575억원 줄어든 120조943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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