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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20일 교내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8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종학금속㈜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제공=명지대 |
아시아투데이 맹성규 기자 = 명지대학교는 20일 교내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8층 대회의실에서 현대종학금속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과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을 비롯해 이종명 교학부총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명지대와 현대종합금속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용접기사업 분야의 기술 인력과 정보의 교류,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과 협동 연구사업 등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용접기 사업의 발전에 기여에 목적을 두었다.
명지대와 현대종합금속은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 인력의 양성·확보 및 기업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해 △협동 연구 수행 △장비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연구 및 기술 인력의 상호교류 △공동사업 추진 △기타 연구 개발 및 인력양성과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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