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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부산시교육청,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 실천 우수사례 수상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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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 실천 우수사례 시상식' 모습/제공=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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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 실천 우수사례 시상식'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일 오후 4시30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 및 자녀교육 실천사례 공모' 수상자 23명(학생 16명, 학부모 7명)에게 시상했다.

이날 시상은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기주도학습 실천사례 공모'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교육 없는 자녀교육 실천사례 공모'에 대해 이뤄졌다.

이날 수상자는 학생부문에서 부산동성고등학교 2학년 윤재석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바다중학교 2학년 오민석, 삼정고등학교 2학년 이수아, 가야여자중학교 3학교 이예인 학생 등 3명은 우수상을 받았다.

또 만덕중학교 2학년 김성진 등 12명은 장려상을 받았다.

또 학부모부문에서 화명중학교 2학년 학생의 아버지 이시우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다대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어머니 김정숙씨, 동래중학교 1학년 학생의 어머니 최윤정씨 등 2명은 우수상을 받았다.

또 민락초등학교 4학년 학생 어머니 정태자씨 등 4명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한 후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상을 받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천사례 공통점은 수업과 복습, 독서와 질문, 충실한 학교생활이었다"며 "수상 작품을 책자로 만들어 학교에 배부해 많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활용할 계획"dlfk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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