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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한순희 경주시의원,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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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화행정위원회간담회에서 의회발언을 하고있는 한순희 의원/제공=경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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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한순희 경주시의원이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일 경주시의회에 따르면 약속대상 중 공약이행 분야에서 한순희 의원은 선거공보에 제시한 공약내용을 모두 이행 했는지를 보는 정량평가와 공약이행과정에서 주민소통 활동이 독창적이었는지를 보는 정성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

공약이행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40명이 수상(광역 19명, 기초 21명)했으며, 경북에서는 경산시의회 1명과 경주에서 한순희 의원이 대상자로 선정 됐다.

한순희 의원의 공약으로는 동천동주민자치센터 신축 건립, 동천동 13통(북천마을) 도시계획도로 확보, 완성, 보덕동 주민자치센터 증축 건립, 불국동 시래2교, 시동2교 교량 건설, 황오동 경주고등학교 부근 구 황오동 전체 도시가스 설치, 불국동 시래천 정비 및 체육시설 설치 등을 공약했다.

한순희 의원은 “각종 상이 남발되고 있는 시대에 공정 심사로 신뢰를 주는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무엇보다 지역구 시민들에게 제시한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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