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동요, 가요, 음악, 그룹사운드, 댄스, 미술만화 실기대회 등 학생들의 열띤 경연이 치러진다.
전시부문에는 사진, 서예, 시화, 미술, 중국상해학생교류전 작품 등 총 109점이 전시되며 전기자동차 만들기, 감귤아트페이팅 등 총 35개의 부스 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24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은 서귀포온성학교의 핸드벨 앙상블을 비롯해 윈드오케스트라, 제주어 독창중창, 뮤지컬합창, 발레 등의 공연으로 감동의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4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느영 나영 혼디 마당'은 대기고등학교 어머니합창단, 제주초등교직원합창단, 도남초, 삼성초, 함덕고, 오현고 합창단의 합창 및 연합 합창 공연으로 아름다운 선율로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선사할 것이다.
장지순 학생문화원장은 "추진위원단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돼 제주교육가족과 제주도민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제주교육가족의 대표 축제로 자리를 굳히는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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