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회로 진행된 마음동행 프로그램은 맞벌이, 핵가족화 등으로 가족 간 소통부재와 사회 문제인 학교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신청을 받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마음열기→마음보기→전문가 부모교육→마음소통→마음다독→마음동행’의 과정별로 진행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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