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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등 당직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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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뉴스1) 송근섭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이 20일 부위원장 등 당직 인선을 단행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도당 부위원장은 석명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채수민 청주시 재향군인회 통합회장, 한상길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민병기 전 청원군의원, 임순묵 충북도의원, 정근원 제천고 총동문회장, 이희순 전 옥천농협 조합장, 이양섭 충북도의원,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 맹순자 청주시의원, 곽용희 충북정론회 고문, 임동호 전문건설협회 영동군 운영위 사무국장이 맡았다.

여성위원장은 이옥규 서원대 뷰티학과 겸임교수, 청년위원장은 박준일 자유한국당 직능 상임전국위원, 홍보위원장은 이완복 청주시의원이 임명됐다.

디지털위원장에는 최정훈 충북도 SNS서포터즈 단원, 노동위원장에는 엄주천 공인노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당직인선은 당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영입과 외연 확대에 중점을 뒀다고 도당은 설명했다.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당원들이 똘똘 뭉쳐 합심해 나간다면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방선거 승리의 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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