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맛있는 정읍음식"…대표음식전문점·맛집 11곳 신규지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전북 정읍시는 20일 시장실에서 올해 정읍지역 대표음식전문점 1개소와 정읍맛집 10개소를 선정하고 지정증을 수여했다.© News1 박제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20일 시장실에서 올해 추가로 지정된 대표음식전문점 1개소와 정읍맛집 10개소에 대해 지정증을 수여했다.

이로써 정읍시에는 대표음식전문점과 정읍맛집이 총 20개소로 늘어났다.

시는 정읍시 음식관광활성화사업 연구 용역을 맡고 있는 기관에서 연구 용역 일환으로 지난 9월 이들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상차림 지도·교육, 부식상품 개발전수 교육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정된 업소 영업주를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들께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정읍 대표음식 문화조성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대표음식점과 맛집에 대해 대표음식 개선보완과 영업주 마인드 향상 교육을 비롯 서비스 개선, 노무와 재무 관리 등을 골자로 하는 음식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대표음식전문점과 정읍 맛집이 정읍음식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가는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정읍 대표음식전문점은 Δ옥돌생고기 Δ쌈촌 Δ내산명인관 등 3개소, 정읍맛집은 Δ금거북 Δ갈비박스 Δ백학정 Δ명성쌈밥 Δ일력 Δ국화회관 Δ씨아전복 Δ참예우 Δ단풍미인한우 Δ자양식당 Δ보안식당 Δ조선별관 Δ복댕이숯불닭갈비 Δ너른마당 Δ산골냉면Δ신가네정읍국밥 Δ다래원 등 총 17개소가 됐다.
jcpark@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