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대전동산고 탁구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선수단 MVP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대전동산고등학교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동산고 탁구선수단이 금메달 2개를 획득, 전국 7위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데 큰 몫을 해내면서 대전시 전국체전 MVP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탁구부(감독 권오신, 코치 서영균)는 해단식에서 개인전 금메달(3학년 안재현)과 단체전(3학년 김대우 외 6명) 4연패를 이루며 전국최강의 면모를 모든 체육인들과 관계자들이 보는 앞에서 다시금 각인시켜 주기도 하였으며, 대전시를 통틀어 구기 종목 역사상 전국체전에서 4년 연속 제패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새로 쓰며 대전체육인들이 보는 가운데 큰 갈채를 받았다.

MVP수상 수여식에 참여한 대전동산고 김대회 교장은 "전국체전 MVP라는 큰 상을 받아 동산가족들에게 감격의 소식을 또 전할 수 있어 학교와 더불어 학교장으로서 큰 영광"이라며 "특히 4연패라는 결과를 내기위해 탁구선수단들이 많은 부담감들이 있었을 텐데 끝까지 월등한 기량을 보여준 탁구부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