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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일자리창출대상 2017]고용문화 새 희망, 타성 벗어난 기업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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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대상 심사위원장 김홍유 한국취업진로학회장 총평

‘2017 이데일리 일자리 대상’을 수상한 기업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데일리

많은 기업들이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경영과 다양한 서비스로 국민들에게 높은 삶의 질과 노동의 만족도를 선사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또 타성에 벗어나 새로운 경영과 가치를 창조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입각한 기업가 정신과 함께 국가경제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고용경제라는 핵심 문제가 있습니다. 고용경제의 최대 이슈는 일자리입니다. 다양해진 기업 형태와 인공지능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융·복합과 사물인터넷을 바탕으로 일자리가 급속도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업이 이런 일자리를 만듭니다.

수상 기업들은 ‘일자리 대상’에 빛나는 주인공입니다. 종합대상 부문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KT&G와 신한은행,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포스코와 한화큐셀코리아는 국민들로부터 노동의 질과 일자리 관련 만족을 받으며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CJ대한통운, SK하이닉스, KT, 넷마블게임즈, 한국투자증권, 한국감정원, 한국폴리텍 등이 각 부문별 대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국민들에게 좋은 노동의 질과 일자리를 제공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이데일리 일자리 대상’ 수상기업은 국내 최고의 일자리 관련 학회인 (사)한국취업진로학회 고용지수 항목 평가와 정성평가를 통해 엄격하고 객관적으로 선정됐습니다. 수상 기업은 신뢰와 만족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며 나아가 고용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국가 고용경제 위상을 정립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 시상을 계기로 국민들의 일자리 니즈를 파악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더 나아가 국가의 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고용경제의 중심에 선 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이데일리 일자리 대상’ 수상 기업에 다시 한 번 축하를 박수를 보냅니다.

(사)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 김홍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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