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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병지·최진철, 얘들아 축구하니까 행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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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병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2017 행복나눔 생활체육 축구교실 레전드 클리닉’을 19일 서울 방이동 송파여성축구장에서 개최했다.소외계층 유청소년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초등 1~중등 2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K리그 최초 700경기 출장에 빛나는 김병지(47) 전 국가대표팀 골키퍼,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U-17 대표팀을 이끈 최진철(46) 감독이 3시간 동안 강사로 나섰다.

이두 축구 스타는 간단한 축구 레슨과 함께 아이들과 미니게임을 즐기고, 사인회와 사진촬영을 통해 추억을 선사했다.

‘행복나눔 생활체육 축구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지난 6월부터 전국 20곳을 돌아다니며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레전드 클리닉을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마감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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