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목화부동산공인중개사는 지난 4일 남동구에 위치한 리코팰리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46㎡ 4층 매물을 1억5100만원에 중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리코팰리스 도시형생활주택은 2015년 8월 입주한 최고 14층, 총 1개동, 52가구 규모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목화부동산공인 관계자는 "이 도시형생활주택은 간석오거리역 초역세권에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이 있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적합하다"며 "특히 시세보다 저렴하고 학군과 교통 풍부한 녹지 등 생활여건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아파트에 거주하던 매수인은 투자와 거주를 목적으로 적당한 매물을 알아보던 중, 본 매물이 여러 조건이 마음에 들어 계약하게 되었다"고 거래스토리를 덧붙였다.
인근 교육시설로 약산초, 간석여중, 신명여고, 동암초, 동암중 등이 있으며 주변에 만월산, 약사공원, 인천가족공원, 중앙근린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1번 출구가 바로 앞에 있어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도 출처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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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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