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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개발 호재 이어지는 의왕시 `포일숲속마을4단지` 최근 매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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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허브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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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산업센터를 비롯해 인덕원역센트럴푸르지오까지 대대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의왕시 포일동의 아파트들이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16일 허브공인중개사사무소는 의왕시 '포일숲속마을4단지'아파트 전용면적 84.82㎡ 저층 매물을 지난달 30일 매매가 5억9200만원에 중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포일숲속마을4단지는 2011년 11월 입주한 최고 15층, 9개동, 총 510가구 규모며, 이 중 전용면적 84.82㎡는 105가구다.

허브공인중개사 진수정대표는 "포일동 일대에 개발이 많아 기대감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인덕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분당, 수원까지 2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보니 포일숲속마을단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매봉산 서쪽 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단지 앞으로 개천이 흐르고 주변에 노을빛공원, 반다공원, 물빛공원, 산빛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퇴근 후 녹지공간 속에서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 좋아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가 높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버스로 10분 거리에 자리했다. 인덕원역에서는 사당, 강남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왕-과천 고속도로로 진입이 쉽다. 향후 안양-성남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어린이집, 유치원, 포일초, 인덕원고, 백운중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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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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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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