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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포항 강진]‘내 책은 어딨지’ 다시 수능 준비 나선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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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진으로 16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수능이 일주일 미뤄져 수험생들이 다시 수능 준비에 나섰다. 수능 전날이었던 지난 15일 참고서, 교재 등을 버렸던 학생들이 이날 다시 책을 찾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지난 15일 오후 포항 북부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잇따랐다. 한반도 지진 관측 이래 두번째로 강한 지진이다. 지진으로 일부 고사장과 집 등 시설물이 파손돼, 정부는 안전 차원에서 수능을 일주일 뒤로 미룬다고 발표했다.

■‘내 책은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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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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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일 아닙니다…철거되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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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westz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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