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고려개발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견본주택 17일 개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투시도/제공=고려개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고려개발이 길동 신동아 아파트3차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의 견본주택을 17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4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1~84㎡,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총 366가구 규모로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강동아름숲, 일자산 허브천문공원·도시자연공원 등 인근에 많은 공원들이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생활편의를 높여주는 인프라도 좋다. 인근에 이마트 명일점, 천호동 현대백화점, 명일동 홈플러스, 강동아트센터,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등이 위치하고,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중앙보훈병원 등 대형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굽은다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천호대로를 통해 강남권, 강북권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상일IC와 암사IC를 통해 편리하게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로 진출입을 할 수 있어 인근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끊이지 않는 단열라인과 열교차단 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내부 결로발생을 최소화하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층간 소음이 주로 발생하는 거실과 주방의 바닥 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바닥재로 설계해 층간 소음을 줄이고 난방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타 단지 대비 10cm 더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중도금 후불제를 적용하며 청약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동구 강일동 72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일은 2020년 4월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