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영진전문대학, 일본 IT기업 취업 희망 수험생은 오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일본IT기업주문반 수업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IT기업주문반 수업모습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소프트뱅크, 라쿠텐, 사이버에이전트, 야후재팬 등 일본의 세계적인 대기업과 중견 기업으로 전국 최다의 취업자를 배출한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일본 IT기업 취업 희망자를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대학 컴퓨터정보계열은 오는 18일(토) 오후 2시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대구 북구 복현동)에서 '일본IT기업주문반'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8년도에 이 대학 컴퓨터정보계열에 입학해 일본 IT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이나 대졸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일본IT기업주문반’ 선발에서 교육, 현지 취업까지 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다.

‘일본IT기업주문반’은 2008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지난 10년 간 소프트뱅크, 리쿠르트, 라쿠텐, 사이버에이전트 등 일본의 대표적인 대기업과 중견 기업에 정규직으로 총 192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냈다.

특히 최근 5년 동안은 이 반의 졸업생 100%가 일본의 IT기업에 모두 채용되면서 일본 IT기업 진출에 강한 경쟁력을 보여왔다.

박재홍 컴퓨터정보계열부장(교수)은 "일본 IT기업은 대다수가 도쿄에 밀접해 있고, 이곳에 우리 대학 출신 동문회가 결정되면서, 선후배들간의 교류도 활발하다. 특히 일본 취업 특별반에 대한 현지 분위기는 우수 인재를 선점하려고 장학금까지 대학에 기탁하는 등, 앞으로 취업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입학설명회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까지며 신청은 ‘일본IT기업주문반’ 입학설명회 홈페이지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