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신한카드, 카드업계 지속가능성지수 8년 연속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신용카드부문 1위로 선정된 신한카드의 조성하 부사장(왼쪽)이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기념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신용카드부문 KSI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신한카드는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업계 최초의 해외 봉사단 프로그램,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 운영 등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 Institute)가 선정한 ‘2017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금융분야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으며, 신뢰경영대상을 함께 받았다.

장기영 기자 jky@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