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러는 키 1m98㎝, 체중 116㎏의 당당한 체격을 갖춘 투수다.
한화는 "안정된 제구력에 평균 구속 140㎞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진다"고 소개했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는 단 두 차례만 섰다. 올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2경기 구원 등판해 3이닝 6피안타 5실점 3자책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서는 대부분 선발로 뛰었다. 마이너리그 성적은 56승 40패, 평균자책점 3.74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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