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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175대 한정판, 뱅퀴시 마지막 모델 '뱅퀴시 S 울티메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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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고성능 GT 및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이 뱅퀴시 S 울티메이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뱅퀴시 S 울티메이트는 현행 뱅퀴시의 마지막을 알리는 모델로서 단 175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이다.

뱅퀴시 S 울티메이트는 울티메이트의 감성을 강조하는 품격 높은 검은색 페이트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프론트 그릴을 비롯해 리어 디퓨저 등이 검은색으로 칠해지며 고급스러운 감성과 세련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윈도우 트림과 5-스포크 휠, 브레이크 캘리퍼 등등에도 울티메이트 블랙 페인트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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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모델과 로드스터 모델인 ‘볼란테’로 나뉘어 공급도는 뱅퀴시 S 울티메이트의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595마력을 내는 V12 6.0L 엔진과 8단 터치트로닉3를 통해 노면으로 전해지며 카본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시스템이 이를 조율한다.

애스턴 마틴은 뱅퀴시 S 울티메이트를 선보이며 “현행 뱅퀴시의 마지막을 알리고 또 이를 축하하는 뱅퀴시 S 울티메이트를 선보며 무척 기쁘다”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수집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단 175대만 한정 판매될 애스턴 마틴 뱅퀴시 S 울티메이트는 27만 8,995유로(쿠페 기준/볼란테: 29만 3,995유로)로 책정되었으며 첫 번째 고객 인도는 2018년 1분기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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