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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종합] 14일, 전라북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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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4일, 화재 8건, 구조 61건, 구급 216건, 생활안전 7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4일 오전 9시30분 쯤, 부안군 보안면 영전초교 앞에서 투산 승용차와 오토바이(1명)가 충돌,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씨(남,79)가 숨져, 부안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오후 11시29분 쯤, 전주시 중화산동 어은터널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보행자가 충돌 후 보행자 조모씨(43,남)가 차 밑에 깔려 전주예수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14일 오전 11시8분 쯤,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모 주택에서 이모씨(71,남)가 감나무에서 수확 중 2m 아래로 추락 중상을 입고, 전주병원으로 이공됐다.

14일 오후 9시31분 쯤, 전주시 중화산동 모 게임장 앞에서 장모씨(54,남)가 맥주병으로 우측 손을 자해 해 부상을 입고, 전주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오전 9시51분 쯤,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장군봉 인근에서 강모씨(남,47,서울)가 산행 중 탈진 해 응급조치 후, 귀가 조치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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