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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직원들 올해 네번째 사랑의 헌혈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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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아세아시멘트 헌혈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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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헌혈 모습(사진=아세아시멘트)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14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올해들어 네번째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세아시멘트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 방문으로 이뤄졌다.

혈액 수급으로 혈액 불균형을 없애고,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임직원이 동참했다.

헌혈행사를 준비한 박찬철 총무팀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고,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리의 이런 작은 행동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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