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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018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해 '애프터 수능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는 수능 이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의류와 화장품 등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험표를 소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각 점포별로 열린다.
이번 주말 수능 수험표만 있으면 신세계에선 할인 쿠폰처럼 쓸 수 있다.
강남점에서는 ‘수능 끝, 청춘 시작!’이란 이름으로 수험생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와 8층 진캐주얼, 스포츠 장르를 합산해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폴바셋 밀크 아이스크림 1개/시코르 핸드크림(30ml) 중 1가지를 증정한다.
수험표를 지참하면 다양한 브랜드 세일도 만나볼 수 있다.
푸마에선 롱패딩을 구매할 경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포토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인케이스 덱케 30%, 레스포색 20%, 빈폴핸드백 라이풀 15%, 스튜디오톰보이 컨버스 제이에스티나 MLB 등 10% 저렴하게 새내기 룩을 쇼핑할 수 있다.
식당가에서도 할인 혜택도 있다.
11층 전문식당가는 꼴라주호경전, 히바린, 아오키, 타마린드, 살바토레쿠오모, 덕인관, 화니, 평양면옥, 밀화에서 10% 할인이 가능하며, 지하 1층 딘앤델루카도 전 품목 대상 20% 할인된다.
영등포점은 영캐주얼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 지프, 세컨스킨 등에서 20% 할인, 10% 세일 행사 중인 게스에선 10% 추가 할인이 이루어진다. 버커루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0매 한정으로 양말을 증정한다.
김해점은 ‘수능 끝 특별전’이 열린다. 3층 행사장에서 17일부터 일주일간 폴햄, 스위브, 엘레쎄, 스케쳐스, 앤듀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새내기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수험표 할인 행사도 있다. 컨버스는 10% 할인, 스코노는 중복 구매 시 20% 할인이 가능하다.
신세계의 화장품 전문 편집숍 ‘시코르’에서도 예비 새내기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강남점에서는 대학 입학 등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포인트 메이크업쇼를 한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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