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됩니다.
수험생들은 오늘 오전 원서를 접수한 학교나 교육청별로 수험표를 받아 선택영역과 선택과목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 시험 당일에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시험을 치를 학교의 위치와 거리, 교통편 등을 확인해두는 게 필요합니다.
단, 수험생은 자신이 시험을 치를 교실 안으로는 미리 들어가 볼 수 없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에는 지난해보다 1만2천여 명 줄어든 59만3천5백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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