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작은 쉽고 호기심을 끄는 질문에서 출발해 복잡한 과학의 세계까지 풀어내는 ‘과학다큐 비욘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 ‘다큐 시선’,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나는 ‘명의’,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체험기 ‘세계테마기행’, 유일하게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후보작에 오른 일요일 아침 대중문화를 만나는 ‘주말의 문화’(가나다순)이다.
후보작 외에도 올 한해 좋았던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 투표할 수도 있다.
후보작은 2017 EBS 시청자위원회가 선정했다.
역대 EBS 시청자상으로는 EBS 다큐프라임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극한직업’,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등이다.
‘2017 EBS 시청자상’ 투표는 EBS 홈페이지 또는 EBS 모바일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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