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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상위 부자 1%가 전 세계 부의 반을 소유하고 있다고 크레디 쉬스의 세계 부 관련 연례 보고서가 지적했습니다.
자들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세계의 모든 자산 중 42.5%를 점유하고 있었는데 2017년에 50%로 높아졌습니다.
미 달러 환산 순 자산이 백 만 달러 이상인 백만장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2백3십만 명이 늘어 모두 3천6백만 명으로 커졌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0.5%에도 못 미치는 이들 백만장자들이 현재 280조 달러로 평가되는 전 세계 부의 46%를 움켜쥐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백만장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난 것이 순 자산 6백억 원 이상의 울트라 순자산 부호로 2000년 이후 5배가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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