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수원 산후조리원 지하 화재,산모 신생아 60여명 대피..대형참사날 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에 있는 산후조리원서 화재가 발생해 산모 신생아 60여명이 대피했다.

14일 오후 7시 18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산후조리원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모 신생아 60여명이 대피했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산모 31명과 신생아 32명, 병원 직원 6명 등 산모 신생아 60여명이 신속히 대피했다. 부상자는 없었다.

화재는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광효 기자 leekhyo@ajunews.com

이광효 leekhyo@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