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ews1 |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79억2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4%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081억원으로 20.2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17억4900만원으로 74.8%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중위험·중수익 상품 수요가 늘면서 채권형 펀드, 소매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자금이 유입되며 고객자산이 증가했다"며 "기업공개, 회사채 인수, 공모증자, 구조화 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등에서 꾸준한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ms@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