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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에 이은 중국의 2대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도 11일 광군제 할인행사를 통해 21조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의 거래액 28조 원과 합쳐 광군제 24시간 동안 중국에서 모두 50조 원 가량의 소비가 이뤄졌습니다.
베이징상보에 따르면 징둥은 11일 하루 광군제 할인행사동안 주문은 7억3천500만 건, 매출은 1천271억 위안, 21조3천731억 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징둥이 구체적인 광군제 매출액을 발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입니.
이에따라 중국 온라인쇼핑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알리바바와 징둥의 합산 총거래액은 2천953억 위안,49조6천576억 원에 달했습니다.
[김우식 기자 kw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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