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는 딜로이트 데모데이(Deloitte Demo Day)에 알파벳 D가 3개인 점에 착안해 이름을 붙인 것으로, 이 행사에는 딜로이트안진과 데모데이가 각각 확보한 투자자 및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DB)가 동원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초대받은 스타트업 및 기업 관계자만 참석할 수 있는 폐쇄형 투자 유치 및 인수합병(M&A) 지원 프로그램이다.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은 사모펀드(PE), 벤처캐피털(VC), 엔젤투자자, 창투사, 신기술금융사업 등 예비 투자자들을 상대로 자사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할 수 있다.
딜로이트안진은 앞으로 내년 1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D3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딜로이트안진 홈페이지(deloit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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