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부러운 동남아 정상 부인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를 돌려 세워 인사시키고 있다.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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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9일 오후(현지 시간)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둘만의 커피 시간도 보낸 문 대통령 내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ASEAN+3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
한편 문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등 2박 3일간의 베트남 일정을 마치고 12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했다. 필리핀은 동남아 3개국(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순방 중 마지막 국가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는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했으며, 10일부터 12일까지는 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에 머물렀다. 문 대통령은 13일엔 '아시아의 트럼프'라 불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14일에는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의 양자회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15일 귀국한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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