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2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총격전은 전날 새벽 리우 시 인근 상 곤살루 시에 있는 콤플레수 두 사우게이루 빈민가에서 일어났습니다.
목격자들은 군인들과 경찰 장갑차 3대가 오전 4시쯤 빈민가의 펑크 댄스파티장에 진입했으며, 곧이어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리우 경찰은 총격전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당시 빈민가에서 어떤 작전이 전개되고 있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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