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3블록에서 ‘대방디엠시티 더센텀’을 분양한다. 아파트 3개 동, 오피스텔 1개 동에 지하 4층∼지상 44층, 총 721채 규모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6, 59m²가 각각 231채, 232채다. 오피스텔은 22m²가 228채, 45m²가 30채다. 단지 내에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공존하는 주거상업복합단지다. 회사 측은 “전부 인기 높은 소형으로 구성됐고, 공간 활용도를 높인 평면이 적용돼 전용면적보다 넓은 면적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탄2신도시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인 동탄테크노밸리가 있다. 인근에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화성정남, 수원, 평택서탄 등 일반 산업단지도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옆에 우체국, 파출소,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자동차로 10분만 가면 백화점, 영화관, 이마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수서고속철도(SRT)와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IC) 등이 가까워 교통도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16일 화성시 오산동에 마련된다. 1688-1005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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