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코레일,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인 ‘로라(LoRa)’와 롱텀에볼루션(LTE)을 활용해 철도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철로 및 장비 등에 센서 시제품 10개씩 총 80개를 장착했다. 정상 범위를 넘어선 결과가 측정되면 IoT망으로 관제시스템에 전달해 철도공사가 조치하는 방식이다. 현장 인력은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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