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체의 약 46%인 1,067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0건, 181억 원 등이다.
이어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7건, 1,825억 원 (이 중 886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인천광역시 998억 원, 전라북도 449억 원, 서울특별시 274억 원, 그 밖의 지역이 605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49%(1,134억 원)가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로서 311억 원 상당의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고창 해리-부안 도로시설개량공사'는 종합심사낙찰제이다.
이 밖에도 "823억 원 상당의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수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공사'는 종합평가낙찰제 등과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격심사(1,191억 원)와 수의계약(1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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