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파다르, 김은섭, 나경복 등이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알렉스의 공격을 블로킹벽으로 수비하고있다. 2017.11.12.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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