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 핵폭탄 동안다운 `청순美`

'고백부부' 장나라. 사진| KBS2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고백부부’ 장나라가 시간을 거스른 뽀얀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26일 오전 공개된 '고백부부' 스틸 이미지 속 장나라는 순백의 레이스 드레스로 ‘사학과 여신’다운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흑발의 긴 머리가 장나라의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또 장나라는 다소곳하게 마이크를 들고 수줍게 자신을 소개하더니 18년 동안 숨겨왔던 줌마미를 폭발시키며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마성의 무대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예능 드라마. 장나라가 손호준과 호흡을 맞춘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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